In my room 598

Room 598은 제주의 작은 돌담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마음이 바쁘고 조급해지기만 한 도시를 벗어나 예쁘고 적막한 시골 제주는 낯설면서도 편안한 마음을 주었습니다.
그 조용함에 익숙해지며 편리함보다 더 많은 것을 가져다 주는 풍경들을 그리고 싶어졌습니다.
해가 지며 시야가 온통 붉게 물드는 시간, 하늘 아래 내가 가장 작게만 느껴지는 너른 오름들판에서의 시야
 그리고 방에 돌아와 혼자 마음을 정리하는 순간마저 가슴이 벅차도록 이야기들이 흘러나왔습니다.
 제주의 색과 선, 순간들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며 그도 마음을 뉘일 수 있기를 바라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있을 작은 나의 방을 간직하길 바라며 한 조각의 제주, Room 598을 만들어갑니다.   

Room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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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5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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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11am - 6pm

Showroom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로 5길 28 골목상가 

쇼룸오구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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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11am - 6pm

close  sunday / mo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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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_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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